사랑의 꽃
아름답고
진실한
마음속에 피어
눈물과 고난 속
인내의 쓴 잔
내 영혼에 피어난
고결한 언어
영원한 나의 사랑
가장 낮은 곳
헌신하며
깊은 사랑으로
숭고하게 피어나는
믿음의 향기
그것을 얻기 위해
벼랑 끝도 가야 하는
고통의 길이네 - "들향기피면" 서현숙 시집
'Gallery III' 카테고리의 다른 글
燈下自見 (0) | 2020.03.05 |
---|---|
俗世와 마주한 老僧 (0) | 2020.02.27 |
松下處士(송하저사) (0) | 2020.02.18 |
虛舟(허주) (0) | 2020.01.27 |
雪中獨家 (0) | 2020.01.2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