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allery III

俗世와 마주한 老僧

畵庭 2020. 2. 27. 06:06



일기일회(一基 一會)

모든 순간은 생의 단 한 번의 시간이며

모든 만남은 생에 단 한 번의 인연이다

지금 어떻게 사는가가 다음 나를 결정한다

삶은 인간에게 주어진 길고 어려운

그러나 가장 행복한 수행의 길

매순간 우리는 다음 생의 나를 만들어 가고 있다.


법정스님 글 중에서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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