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allery III

고뇌

畵庭 2017. 9. 7. 22:27





이립(而立)에는 가스러지게 세월과 맞서기도 했지만

이순(耳順)에는 세월과 맞서기보다 때로는 타협하며

조금 비켜 가기를...

 세월에 등 떠밀리지 말고 삶의 주연으로 즐기며 살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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